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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디 파르마 전제품에는 천연 에센스가 함유되어 있어 지속력이 좋고 아이들에게도 유해한 성분이 없다고 해요. 1916년에 런칭한 브랜드로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대략 100년된 역사가 깊은 브랜드이죠? 100% 핸드메이드와 이탈리안메이드 제품이라고 하네요. 비싼 이유가 있네 있어.  파르마는 이탈리아에서 잘사는 도시 탑5에 든다고 하니 고급진 느낌의 제품이 발달하고 개발되어 지는건 당연한 거겠죠? 예로부터 향수는 사치품과 고급귀족들의 전유물이니 고급스러운 도시에서 수요에 따라 개발이 되어지는 건 당연한거 같아요.

 

저희는 두가지 제품을 구매하였구요. 한개는 안방에 그리고 한개는 입구쪽에 (분리수거용 쓰레기때문에 냄새잡기 위해) 놔두기 위해 구매하였습니다. 두가지 가격은 동일하구요. 가격은 108,000원 이에요. 구매시에는 비싸게 느껴졌는데 구매해서 집에 두니 인테리어효과와 냄새와 지속력이 좋아서 꽤나 잘 구매했다고 느껴지는 녀셕입니다.

두가지를 구매하였는데요. "미르토 디 파나레아" 와 "치노또 디 리구리아"두가지에요.

"치노또 디리구리아"는 안방쪽에 두면 좋을 꺼같아 구매하였고 일반적인 호텔방에서 나는 향기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활기가 넘치는 향으로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향이라고 하네요. 우디계열의 향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향이에요. 가볍지 않고 달지 않은 향으로 은은하게 퍼지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이타리아 지중해가 떠오르는 그런향인거 같아요. 안방에 놓았을때는 스틱 3개는 향이 강하여 2개를 꽂아놓으니 딱 좋은거같아요.

"이탈리아 지중해의 햇살과 색채, 자연의 풍경을 재현한 향"이라고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데 향수를 글로 적는다는 것이 제한적일 수 있지만 딱맞는 표현인거같아요.

약간 남자향수 느낌도 났어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미르토 디 파나레아"는 달달한 향이 가미되고 여름향으로 쓰기 적당해 보이는 향입니다. 시트러스향이 강하며 은은하면서 청량한 느낌이 드는 향이에요. 자스민향도 은은하게 나고 장미향과 같이 연못의 향이 나는 듯한 상쾌한 향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달달한 향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상쾌한 향이 더해져서 끈적한 느낌이 없는 향이라 집안 입구에 놓고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였어요. 재활용분리수거 쓰레기로 인해 약간의 쿱쿱한 냄새들이 올라왔는데 좁은 공간에 스틱을 3개를 꽂아 놓으니 확실히 냄새가 잘 잡히고 중문을 열때마다 상콤한 향들이 집안으로 들어오네요.

 

"파나레아섬의 미르토가 전하는 짜릿한 지중해의 향" 이라고 공식 홈페이지에 향에 대해 써놓았네요.

 

 

 

 

케이스는 위와같이 고급진 종이 케이스에 넣어져 있었어요. 두가지를 사니 세가지향의 미니 향수를 사은품으로 주고 1만원의 롯데 백화점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받은 상품권으로는 지하1층 에그타르트맛집인 "타르트"에서 에그타르트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흡입하였어요.  다른이야기지만 여기 에그타르트는 진짜 너무 맛있어요. 일일 일타르트하고 싶은 맛이라고나 할까요?

 

 

 

 

180ML입니다. 보통 2~3개월 간다고하네요. 생각보다 사용기간이 길지 않은데 직접 써보고 다시 말해드릴게요. 스틱은 보통 7개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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