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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가수록 양치전쟁 시작되시죠?

잠들기전 양치전쟁 , 어떻게하면 손쉽고 엄마도 아이도 편하게 진행할 수 있을까요?

일명 우리아이 유치 지켜주기!!

36개월부터 시작된 치과 검진 그리고 매달 불소도포 잘 진행하고 계신가요?  혹시 ​한번도 치과에 가지 않았던가

불소도포를 진행하지 않고 계시다면 불소도포와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꼭꼭 해주세요.

보통 돌 즈음이면 6개의 유치가 나온답니다.

그 이후 본격적으로 칫솔을 이용하게 되고 어린이 전용치약을 이용해서 칫솔질이 시작됐습니다. 처음에는 무불소 치약을 꼭 추천드리구요. 칫솔도 아이 유치에 맞게 헤드부분이 작은걸로 추천드려요. 칫솔에 따라서 아이들이 이닦기를 즐기냐 아니냐의 문제도 크더라구요. 유치가 상하면 영구치를 보호하던 막이 깨지면서 영구치도 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쪽쪽이를 오래한 아이의 경우 이가 돌출될 수 있으니 돌이후에는 쪽쪽이를 꼭 끊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예민한 아이들의 경우 내 입속에 칫솔모가 잇몸과 이를 자극하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평소에 이닦는 시간에 놀이로 접근해서 즐거운시간이라는 것을 익혀주는것이 좋아요.


1. 부모님의 양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세요.

엄마 아빠와 다 같이 양치하는 모습을 보면 거부반응도 많이 줄어들고  가족들이 다 함께 놀이하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2.​ 거울을 보며 양치해요.

이 나이때 거울보기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거울을 보며 자신의 입속 치아를 보고 양치하는 놀이를 자주 시켜주었지요. "요기에 치아벌레가 있네 " 하며 같이 벌레 물리쳐볼까? 하니 열심히 칫솔질을 하며 자연스레 이닦기로 발전했어요.

3. 양치책을 읽어줘요.

양치나 세균을 내용으로한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어 이안에 얼마나 많은 세균이 있고 칫솔로 캐릭터의 이를 닦아주는 시간을 가져서 자연스럽게 양치에대한 관심을 유도해요.

4.서로 닦아주기

엄마와 아이가 서로 아 입을 벌리고 서로의 이를 닦아주어요. 놀이지만 아이가 잼있어서 또 하자고 하더라구요.

<양치자세>

어릴때는 누워서 엄마가 어금니부터 꼼꼼히 구석구석 닦아주는것이 필요해요. 저는 꼭 아이 스스로 어설프게라도 양치를 하게 한다음 엄마가 너가 다 못잡은 이벌레를 잡아볼게하며 눕혀서 마무리를 꼭 해주었어요.

혼자 닦고싶어하는 아이라면 억지로 엄마가 처음부터 다 닦아주기보다는 스스로 양치하는 습관을 가지고 엄마가 꼭 마무리해주기 잊지 마세요!! 또한 이사이 간격이 붙어있을 경우 꼭 어린이용 치실을 꼭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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